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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꼭 해야할 검사, 어떤게 있을 까?

아이웰맘 송대리♥

24-03-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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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노출무제한

임신 전 꼭 해야할 검사, 어떤게 있을 까?

 

임신 후 30대 이후에 결혼과 임신을 고려하는 여성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무산의 위험은 무산이나 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모성 예비 엄마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은 아기와 엄마 양측에 모두 중요하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 중인 모성 예비 엄마들을 위해 어떤 검사들이 제공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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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 검사 

풍진 검사는 감염성 바이러스 질환인 풍진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풍진에 감염되면 영구적으로 면역이 형성되지만, 임신 중에 풍진에 감염되면 유산이나 사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태아가 선천성 심장병, 청력 손실, 백내장 및 녹내장을 발달할 위험이 높은 항목 중 하나이기 때문에 검사해야 하는 것 중 하나이다. 풍진 검사 후 예방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백신 접종 후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약 2-3개월 동안 피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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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글로빈 검사

헤모글로빈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빈혈을 확인하는 검사이다. 심한 경우 태아의 저체중 출생 및 조산의 위험이 있다. 특히 임신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증상이 없는 건강한 여성조차도 빈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임신 중에는 태아도 철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철분 요구량이 임신 전보다 훨씬 높아집니다. 빈혈 증상이 심각해질 때까지는 쉽게 감지되지 않으므로 빈혈 검사가 권장된다. 빈혈을 치료하지 않고 임신하게 되면 출산 중 출혈로 인해 혈액 이식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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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검사

부정적인 RH로 인한 위험을 피하고 출산 중 출혈 시 혈액 이식을 위한 검사이다. 모체가 RH 음성이고 남편이 양성인 경우, 첫 번째 RH 양성 아기를 출산한 후 태아의 일부 혈액이 모체의 조직과 섞이면 모체의 면역 체계가 RH 양성에 대한 항체를 생성한다. 그러나 두 번째 RH 양성 아기를 출산하게 되면 이러한 항체가 태반을 통해 태아의 적혈구를 공격하여 태아의 적혈구가 파괴된다. 결과적으로 아기는 빈혈이나 황달을 동반한 상태로 태어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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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검사

임신 전 성병을 검사하는 이유는 임신 중에 시피러스 및 클라미디아 감염이 태아의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피러스는 사산이나 유산의 위험을 안고 있으며 태아 성장을 방해하고 간 비대 및 용혈성 빈혈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클라미디아 세균에 감염된 경우 임신 중 태아에게 결막염이나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성병 검사는 모성 예비 엄마뿐만 아니라 모성 예비 아빠들도 받아야 하는 검사 중 하나이다. 시피러스 반응 검사는 임신 전에 치료되어야 한다. 임신 후 14주 내외에 치료를 받으면 아기에게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시피러스가 있는 여성이 임신하면 다음과 같은 이상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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