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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분만법이 있는지 모르고 출산했네요
제가 다닌 병원은 이런 설명이 없었고 저는 밤에진통 와서 새벽에 바로 들어갔거든요
맞아요 진통부터 분만까지 한방에서 했구요 신랑이 계속 옆에 있었어요 저는 이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저도 첫아이거든요 겁나고 힘든데 신랑이 옆에 있고 허리 마사지 해주니 고통도 좀 덜해지더라구요
회음부절개는 느낌도 안옵니다 진통이 워낙 쎄요
그리고 회음부는 사람마다 달라요 피부조직이 다 다르잖아요 저는 막판에 열상주사 맞았어요 너무 찢겨져서요
회음부 자분하면 금방 나으니 넘 겁내지 마세요 첫아이니 찢으실거에요 의사를 믿으셔요
아항ㅎㅎ 느낌도 안난다니 더 무섭네요ㅎㅎㅎ
후기 감사드려요~^^
저도 느낌없었어요 꿰매는데 오래걸려 아직 안끝났는지 여쭤보니 아기가 다 긁으며 나왔다고 안에까지 꿰매느라 오래걸린다고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