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마빵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30 00:32 조회 20 병실에 같이 있으면서 사실 제가 계속 자거나 먹거나 자거나 놀거나만 반복하는지라..울남편 할일은 간간히 침대 올려주기, 식판갖다둬주기, 같이산책하기인데 그래도..사람이 병원에만 있으면 몸이 축나기도하고 병실이 넘 더워서 잠설치는게 안쓰러워서 오늘밤 그대에게 휴가를 주었습니다. 열두시부터 축구라죠ㅋㅋ 야식을 시켜주고 집에서 자고 내일 느긋하게 오라고 했더니 거절하다가 갔는데 지금쯤 아주 신났겠지요ㅋㅋㅋ 첨부파일 첨부파일 없음 관련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