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플(나눔 플리마켓)이 또 한대요 저번과 다르게 지하철타고 편히 갈수있는 곳이에요 수원역과 붙어있는 AK요 지난번은 애매한 위치라 남편이랑 자가로 갔었는데 지하철4정거장 가면돼서 혼자 가볼까 고민중이에요 혼자 아기델고 밖에 나가본적이 없는데 괜찮을까요..장소가 비좁다고 유모차는 자제해달라는데 아기띠를 혼자멜수있을지...! 남편은 저 고생할거라고 비추라는데 가보고 싶네요 지난번엔 머뭇대고 구경을 잘 못했는데 이번엔 잘 할수있을거 같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