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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 가리기 훈련, 어떻게 시작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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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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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웰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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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정말 너무 힘들게 하네요~

아이들도 더운 건 마찬가지겠죠?

게다가 더운 여름에 기저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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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얼른 기저귀를 뗄 수 있도록

오늘은 아이들 대소변 가리는 훈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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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대략 18개월 ~ 20개월 사이에 시작해

3세정도에 대변을 가리게 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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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 가리기 훈련은 아이가 준비됐을 때

진행하는게 바람직해요​

지나치게 일찍 시작하거나 강요하게되면

나중에

유분증이나 유뇨증을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

아이들이 대소변 가리기 훈련을 할 준비가 되었다는걸

알 수 있는 행동은

엄마, 아빠의 간단한 지시를 따를 수 있고

스스로 바지와 팬티를 벗을 수 있는 지

소변이나 대변을 봤을 때, 찝찝함을 표현할 때

대변보는 시간이 일정해질 때

아이들이 대소변을 가릴 준비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어요~

대소변 가리기는 아이가 스스로 느끼고 깨우쳐 나가는 과정이므로

절~~대 강압적으로 하시면 안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변기를 준비하고
평소에 놀이처럼 변기에 앉는 연습을 시킨 후
아이가 익숙해지면 대소변 전 짓는 표정이나

 행동을 보일 때 변기에 앉혀
대소변을 볼 수 있게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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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변기의 용도에 대해서 보여주셔야 해요
예를들어, 아이가 직접 볼 수 있게끔 기저귀에 있는 대변을
변기 안에 떨어트리는 식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이가 훈련 중에 실수를 하더라도

절~~~~대 혼을 내서는 안됩니다

배변훈련을 스트레스 받지 않게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끔 도와줘야 해요

대소변 가리기는 아이의 대소변을 조절하는 근육을 훈련시키는 일에

불과하고 이 것을 빨리 하지 못한다고 해서 

아이의 지능이 낮다거나, 운동신경이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야해요

소중한 우리 아이가 천천히 대소변을 가릴 수 있게끔

사랑이 담긴 관심을 꾸준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