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의 의미와 유래
아이웰맘 위사원♥
18-06-01 14:27
조회 382
기간노출2018-06-05 09:00:00 ~
현충일의 의미와 유래
안녕하세요, 아이웰맘입니다.
5월이 가정의 달이었다면 6월은 보국보훈의 달입니다.
국가 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달이라는 뜻인데요.
이런 보국보훈의 달에 있는 6월 6일 현충일!
여러분은 현충일의 의미와 유래를 알고 계시나요?
사실 저는 정확하게 설명하라고 하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충일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충일은
국토방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한 날입니다.
그렇다면 현충일이 6월 6일이 된 유래는 무엇일까요?
그 유래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6.25 전쟁에서 많은 장병들이 희생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전쟁을 추모하고 기념하려는 의도에서, 현충일을 6월에 제정되었습니다.
둘째, 망종(24절기 중 9번째 절기)과 관련이 있습니다.
과거부터 이 시기에는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고려 현종은 이 시기에 장병들의 뼈를 그들의 집으로 가져가서 제사를 지내게 하고,
또 조선시대에는 6월 6일에 병사들의 유해를 매장했다고 합니다.
현충일이 지정되었던 1956년 해의 망종이 때마침 6월 6일이어서
현충일이 6월 6일로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현충일의 추모 대상은
한국전쟁에서 전사하신 국군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까지라고 합니다.
현충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사이렌이 울리는데요.
바로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묵념하는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현충일의 의미과 그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현충일에는 태극기를 게양하고 묵념을 하며, 가족들과 함께 현충원에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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