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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이 달래기

댓글 3

아이웰맘♥

17-12-04 13:54

조회 840

기간노출무제한

 

 

 

우는 아이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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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신생아의 울음은 대화랍니다.


신생아의 울음은 자기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입니다.
우는 것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무엇을 원하기에 우는 것인지 찾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신생아들은 배고파서 울기도 하고 힘들어서 울기도 하고 심지어 엄마가 보고 싶을 때에도 운답니다.
신생아 울음은 자기가 필요한 것을 표현하는 방식이고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냐에 따라 두뇌가 발달합니다.

그리고 생후 첫 6개월 동안에신생아 울음에 즉각적으로 반응을 보여주면 그 이후 6개월 동안에는 잘 울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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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무엇이 필요해서 우는지 확인해주세요.

우는 아이 달래기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가 원하는 것을 곧장 주는 것은 효과적인 해결책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서는 아이가 무엇 때문에 우는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먼저 아이가 배가 고플 시간인지 확인하고 소변이나 대변으로 기저귀가 젖어 불편하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아이가 아프다고 보내는 신호는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무엇이 부족하고 필요해서 우는 것인지 알아냈다면 그 필요를 충족시켜주세요.
자신이 원하는 상태가 되면 신생아 울음은 저절로 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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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우는 아이는 단계적으로 달래주세요.

특별한 이유 없이 우는 아이를 달래기 좋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우는 아이를 무작정 안고 달래기 전에 가능하면 최소한의 자극으로 아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는데 좋습니다.

가장 먼저 엄마 아빠가 옆에 있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알려줍니다.
양육자의 얼굴을 보여주고 아이가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보여준 후에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려줌으로써 신생아의 불안감을 낮춰야 합니다. 

그래도 신생아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면 공갈 젖꼭지를 아이가 빨 수 있도록 합니다. 
빠는 행위는 아이의 불안감을 감소시켜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아이를 살살 흔들어 귀안의 전정기관을 자극해줍니다.
전정기관이 살살 흔들리는 경우에는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아이의 몸과 머리가 흔들릴 때 아이를 진정시킬 수 있답니다.
이때 생후 3개월까지의 아기는 울 때 몸이 의도치 않게 움직이므로 보자기로 몸을 잘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를 꼭 안아주거나 아이의 배 위에 손을 대어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를 해주는 등의 과감한 스킨십을 해주는 것 또한 우는 아이 달래기의 한 방법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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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이>


아이가 우는 것은 필요한 것을 표현하고자 하는 수단이다.
요구에 반응에 따라 인생을 배우고 두뇌가 발달.
생후 6개월 동안 즉각적인 반응 보여주면 다음 6개월 동안은 덜 울게 된다.

 

<원인 파악>

아이가 배가 고플 시간인지 확인하고 소변이나 대변으로 기저귀가 젖어
불편하지 않은지 확인한다.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아이가 아프다고 보내는
신호는 아닌지 의심

 

<달래는 법>


엄마 아빠가 옆에 있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알려준다.
아이가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보여준 후에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려줌으로써 신생아의 불안감을 낮춰야 한다.


<불안감 감소>

공갈 젖꼭지를 아이가 빨 수 있도록 한다.
공갈 젖꼭지를 빠는 행위는 아이의 불안감을 감소시켜주는데 효과적이다.

 

<전정기관을 자극>

아이를 살살 흔들며 안정감을 준다. 생후 3개월까지의 아기는 울 때 몸이
의도치 않게 움직이므로 보자기로 몸을 잘 감싸준다.

 

<스킨십>

아이를 꼭 안아주거나 배 위에 손을 대어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 해주는 등
스킨십을 통해 아이를 달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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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윤예비맘님의 댓글

다윤예비맘

이제 곧 아기가 태어나는데..아직 양육에 대한 정보가 없는데..아기울음에 대해서도 알게되어서 좋네요^^

청주소망맘님의 댓글

청주소망맘

이거 완전 꿀정보네요♡ 아가가 울면 제가 대신 울어주고 싶더라구요ㅜㅜ흑..

미미지님의 댓글

미미지

와! 공갈 젖꼭지처럼 빠는 행위가 아이들 불안감을 해소하는지 몰랐어요. 태어나서 이유없이 울면 진짜 당황할 것 같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