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결혼한다면 꼭 받아야 할 검사 > 임신육아정보 | 아이웰맘
육아정보
예비맘 정보 < 목록보기

늦은 나이에 결혼한다면 꼭 받아야 할 검사

아이웰맘

17-11-10 13:30

조회 866

기간노출무제한


늦은 나이에 결혼한다면 꼭 받아야 할 검사

fdc579bb0d1831327d004aa7ecf6ff8c_1510287

늦은 나이에 결혼한다면, 꼭 받아야 할 검사는?​

fdc579bb0d1831327d004aa7ecf6ff8c_1510287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난임부부가 늘고 있다. 특히 30대 이후에 아이를 낳게 되는 예비 고령 엄마아빠는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취약한 부분을 미리 보완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예비 엄마아빠가 받아야할 검사에는 어떤 게 있을까?
 

 

 

 

 

예비 아빠가 받아야 할 검사

fdc579bb0d1831327d004aa7ecf6ff8c_1510287

·성병 검사: 엄마가 매독이나 임질 등에 걸리면 임신 중독과 사산 등 심각한 상황을 초래함.
 
·전립선염: 컴퓨터 사용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20~30대 젊은 남성들에게도 전립선염이 많이 생기고 있음. 심하면 성욕 감소와 발기능력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미리 치료해야 함. 
 

 

 

 

정자 검사 & 간염 검사

fdc579bb0d1831327d004aa7ecf6ff8c_1510287

·정자 검사: 정자 수, 운동성 등 체크하는 검사. 정자의 컨디션이 좋은 상태로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므로 검사 후 건강 상태에도 계속 신경 써야 함.
 
·간염 검사: 모체를 통한 B형 간염의 감염도 위험하지만 아빠의 간염 감염 여부도 중요. 간염은 성행위를 통해서도 감염되기 때문.


fdc579bb0d1831327d004aa7ecf6ff8c_1510287

 

 

 

 

 

 

 

 

예비 엄마가 꼭 받아야 할 검사​

fdc579bb0d1831327d004aa7ecf6ff8c_1510288


<풍진 검사>

풍진은 홍역처럼 한 번 앓으면 영구 면역이 생기는 전염성 바이러스 질환. 임산부가 풍진에 걸리면 사산이나 유산 또는 태아가 선천성 심장 질환, 난청, 백내장, 녹내장, 폐렴, 등에 걸릴 위험 있음. 미리 예방 백신 맞고 2~3개월 동안 피임하는 것이 안전함.

 

<간염 검사 & 혈색소 검사>

​·간염 검사: 특히 B형 간염 조심. B형 간염에 걸리면 아기도 간염 보균 상태로 태어날 가능성이 70~90%에 달함.
 
·혈색소 검사: 임신 중에는 건강한 임산부도 호르몬 변화 등으로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지기 쉬워 빈혈 증세가 심해짐. 빈혈이 심해지면 태아가 저체중이 되거나 조산될 위험이 있음.
 

 

<성병 검사>

​흔한 성병으로는 클라미디아균 감염이 있는데 임신 중에 감염되면 신생아가 결막염, 폐렴 등에 걸릴 수 있음. 특히 매독은 사산이나 유산을 유발하고 태아의 성장 저해, 간비대, 용혈성 빈혈, 신경, 뇌, 관절, 치아에 이상을 일으키는 위험한 질병.

 

 

 


fdc579bb0d1831327d004aa7ecf6ff8c_1510287

​<초음파 검사>
자궁과 난소, 질 상태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검사. 특히 자궁 경부암, 자궁 내막증, 난소 낭종 등이 있는지 꼼꼼하게 검사하는 것 중요.
 

 

 

<유전 상담>

​유전적 원인으로 인한 기형아나 선천적 질환을 갖고 태어나는 신생아는 약 3%. 부모의 가계 병력을 통해 장애나 질환을 갖게 될 위험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35세 이상인 여성과 가족 중 지적장애나 염색체 이상 등의 아이가 태어난 경력이 있을 때, 3회 이상 유산한 경험이 있을 때 유전 상담이 더욱 필요.

f48afefd7acfce82b3ca59f0cf10527f_1510553
 

첨부파일

첨부파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