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석고요람을 완성했어요,
어제저녁 만들어서 지금까지 계속 말리고있어요,
다 마르고나면 마감질하고 색도칠하고 예쁘게 꾸며야겠어여.
오빠가 꼼꼼하게 잘해줘서 더 이쁘게 완성된것같아요.
단디태어나서 저기에 자면 진짜 곤히자겠죠?
셀프촬영할때도 추억이 될것같아요.
하나하나 단디물품 다 모아둬야겠어요.
만들고나니 뿌듯하네요. 만드는과정에서는 다리도아프고 힘들었지만 마르고 있는 과정을 보니 잘했다 싶어요.
어서 공룡모빌도 빨리만들어야하는데..부직포라 솜넣기도 힘들고..어제 공룡하나. 나무하나했는데 아직 3개나 남았네여. 이따 자고일어나서 해야겠어여~^^
단디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