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양 팔 모두 너무 아파서 마사지 받고왔어요~
분명 마사지를 받은 날인데, 지금 왜그리도 힘든지...;;
생각해보니 마사지받고 집에 귀가하여 4시서부터 8시까지 계속 서있었더라구요ㅡ;;
앉을새 없이 저녁준비하느라...
닭볶음탕 준비하는데 친정부모님이 소고기를 사오셔서 고기까지 굽고, 밑반찬 부실하여 애호박전에 만두찌고..
배부름을 소화시키려 보이차 다도까지..
그리고보디 계속 웅직여 힘들었나봐요ㅠ
아랫배가 많이 뭉치고. 너무 아프네요;
엄마때메 아가까지 고생하는 듯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