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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검사입체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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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당 검사하구 입체 촘파 보고 왔어요.주수에 맞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해서 안심은 되는데...촘파 보러갈때마다 아가가 얼굴을 안보여주고 매번 등을 돌리고 있어요..저와 같은 분들 많을까요? 아님 대부분 아가가 협조적일까요? 우리아가는 엄마아빠가 미운건지,.부끄러운건지...계속 그러니까 넘 속상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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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제 아기도 맨날 웅크리고 있어요 ㅠ 등돌리진 않지만 잘 안보여서 어렵네요; 초코우유를 먹으면 움직인다던데오ㅠ

저도 정밀초음파때부터 등돌리고 눕거나, 주스먹고 좀 돌아다녀가며 겨우 돌아눕혀놓으면 손으로 눈 가리거나 얼굴을 골반쪽에 파묻어요ㅎㅎ  아가가 몇주때부터는 빛을 감지하는 시기라는데 입체초음파의 경우는 빛이 너무 밝고 오래 쏘기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눈을 가리는경우가 많다고 어디서 주워들었네요ㅠ 그래서 저는 안할까 해요ㅠ

저도 정밀초음파때 아가가 태반에 얼굴을 파묻고 얼굴을 안보여주더라구요. 얼굴 제대로 보기는 쉽지 않은거 같아요 ^^;

아기얼굴 궁금 하긴 했지만
태어나면 많이 볼거고 양수에 불어서 부은 모습이라고
하길래 전 그냥 패스했어요

저두 세번째 연속 안보여주니까..그만 보고 싶음 생각이 들기도 했다가..신랑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재검을 하자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