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지자체가 장소를 보통 제공하고 대신에 중증장애인을 3명 이상 채용해야하는 카페인 아이갓에브리씽 카페 광주점 오픈식에 다녀왔어요.
취지도 좋고 아메리카노가 2500원인 만큼 가격대도 저렴하지만 인테리어나 제품 원두, 머신 등 주식회사 장진우에서 추친하므로
우수하더라구요.
산미가 좋고 막 그런 로스터리샵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장애인은 채용하는 좋은 취지의 카페라서 자주 애용하려고 해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고 공존하는 더불어사는 세상이 우리 아이들시대에는 왔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