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댓글
저도 첫째때 생각하니 눈물이 왈칵하네요. 집에서는 입맛없다고 조금드시는분들이 외식만하시면 엄청 잘드시는데 샤브샤브집 갔는데 뜨거운거 조심시키랴 먹지도 못하고 죽이라도 먹을려고 남편한테 아이 맡끼고 먹을려고하니 하니 본인들 다 드셨다고 아들그릇에 죽퍼놓으시고 이제 본인이 본다고 아들한테 가서 먹으라고...하! 둘째 낳으면 당분간 외식 안할려구요. 서너살 되어도 외식하기 싶지 않더라구요
저도 뜨거운거 애 데인다고 못먹게 하세요 그래놓고는 아기 찡찡 하면 젖먹이라고 하시는데요 먹은게 있어야 젖도 나오죠 ㅡㅡ; 며느님들~ 힘냅시다
진짜 친정과 시댁은 차이가 날수 밖에요 ㅠㅠ
아무래도 차이가 있지요